창녕석리 성씨고가(成氏古家)는 1850년대 성규호가 터를 잡았으며, 경남 문화재자료 제355호로 2004년에 지정되었다. 입구에는 양파 모형의 양파 시배지 표지석이 있다.
건물은 안채, 사랑채, 창고 2동, 대문채 등이 있다. 안채 앞에 사랑채와 중문채가 있고, 안마당 좌우에 토담집의 곳간 2동이 있다.
이곳 터는 지네 입에 해당하는 자리로, 지네가 좋아하는 지렁이를 형상화했다 한다. 또한 김정일의 연인 성혜림은 한국전쟁 때 월북하였다.
[출처] 창녕석리 성씨고가(成氏古家)-경남 창녕|작성자 Blue 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