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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6 20:40
조회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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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조춘추> 표지화를 그려주신 석파 김 언경 화백께서
2008년 6월 27일(금)부터 6월 29일(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에서 개최하는북한강 축제에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화백께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현장에 계신다고 하니, 함께하고 싶으신 회원님들께서는
축제현장(북한강 야외공연장-->화도읍 금남리 일원) 환경미술 공간으로 오시면 만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28일 참관할 예정입니다.
>>> 바람개비
유 권재
바람개빌 만들어
바람을 기다리다
기다리는 바람
불어오질 않아
결국은 손에 든 채로
내달리던 그 아이.
돌려야 할 달려야 할
이유도 때론 잊고
한 생 내쳐 달렸는가
마침내 다다른 자리
손에는 돌다가 멈춘
바람개비만 들려 있네.
-------------김 언경 님의 작품 바람개비 숲에서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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